2015 구약을 마치며 -최OO- 장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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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-12-09 22:49 조회1,419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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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니엘 성경공부 한 과정을 마치게 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.
짧은 시간에 요점 설명을 함께 들으면서 구약 성경을 다 읽으니 전체적인 흐름을 더 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역사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들도 뚜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성경을 일 년에 한 번 읽게 되면 하루에 불과 5장 정도 읽게 되므로 긴 성경의 경우에는 줄거리는 잊어버리고
짧은 이야기 속에서 나에게 주는 의미를 찾기에 급급하게 되는데 짧은 시간에 읽게 되므로 전체적인 맥락, 하나님께서
말씀하시는 것들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.
하지만 큰 기대와 기쁨으로 시작했는데, 과정을 진행하면서 드는 생각은 참담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.
성경의 역사와 지리와 문화적인 내용들이 아직까지는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경이 말하고 있는것들을 제대로
알아차릴 수 없었던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.
읽기는 읽지만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이 황당한 사실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.
이런 의미에서, 이번 브니엘 성경공부는 거의 평생 교회생활을 하면서 수십 번 이상 성경을 통독한 저에게는 큰 좌절감을 안겨 주기도 했지만,
새로운 결심을 하게 하였습니다. "성경을 제대로 공부해 보자!"
역사 가운데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들이 다반사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하시고 사랑해주시는 그 사랑이 지금도 나의 삶 가운데
있음을 새삼 확인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.
지난 20주 동안 성실하게 열강을 해 주신 남기관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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